전형적인 욕구불만의 해소법 : 질러라! 치덕치덕


...그러나 썩 좋은 방법은 아니지 말입니다-_- 



1.  이니데이 지름.
얼마 안되어 보이는데 4만원어치임... 원래 사려고 계획했던 건 미니멈 토너밖에 없었거늘;; 요새 자몽향기님 블로그에 푹 빠져서 정주행&역주행 하면서 이것저것 뽐뿌를 받다 보니ㅋㅋㅋㅋㅋ 특히 이니스프리ㅋㅋㅋㅋㅋㅋ 갔다가 걍 세럼도 질러버렸습니다ㅋㅋㅋㅋ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 씨 더블 세럼이라고 30대를 위한 미백&보습이라는 설명에 넘어감. 그리고 나머지 마스크팩도 평이 좋아 한번 써보고 싶어서 그냥 이거 저거 담다 보니 저래 되더라고요-_-;; 팩만 빼도 3만원 초반에서 선방했을 것을;;; 뭔가 이니데이해서 세일하면 평소엔 못 샀던 걸 이것저것 담게 됨. 필요한 걸 지르는 게 아니라ㅋㅋㅋㅋ




지난주에 결제만 하고 발색샷만 남겼던 나스 듀오 짜린.
집에서 신세계 강남이 은근 가기가 번거로워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할걸 은근 후회하면서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다음엔 필시 잠실 롯데로 가야지 안되겠음;; 아무리 신강이 좋다 해도 2주 연속 가기에는 내 귀차니즘이... 근데 오늘 가서 멀티플 몰디브 발색해보고 찜하고 왔다는 게 함정...ㄱ-





색조든 기초든 새 화장품을 꺼낼 때의 그 희열은 정말.... 그 깨끗하고 pristine한, 지문 하나 찍히지 않은 빤딱빤딱한 케이스를 꺼낼 때의 기쁨이란 ㅋㅋㅋㅋㅋㅋ 이맛에 자꾸 화장품을 사게 되나 봅니다.




즈질이지만, 일단 오픈샷도 올려 봅니다.
삼성카메라로는 색감잡기를 포기하고, 아이폰으로 찍었어요. 삼성은 왼쪽 베이스 섀도우 색감이 다 날아감....ㅠㅠ 오히려 아이폰이 낫네요ㅡ,.ㅡ; 위쪽은 빛 때문에 색감이 날라갔지만, 아래쪽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조만간 쿨싁녀 아이 메컵을 올려 보도록 하지요. 발색샷은 없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저 빗금에 지문 찍기 아깝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 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끗.



덧글

  • 개희 2013/01/20 17:07 #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필요한 것보단 궁금했거나 들어봤거나 매장을 둘러보다 갑자기 궁금해진 것들을 쓸어담게 되더라고요ㅠㅠ 50프로 이상 세일하는 걸 보면 저건 원래부터 필요했던 것으로 둔갑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심리란 ㅡㅡ

    짜린은 참 예뻐요. 요즘 시간없어서 못 꺼내쓰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예뻐해 줘야겠네요 ㅎㅎ 저 그레이 색상이 참 매력적인듯. 베이스는 하이라이터로 써도 된다고 하던데 전 요즘 피부가 쥐쥐이므로 하이라이터는 정중히 패스ㅠㅠㅠㅠ
  • 雪夜 2013/01/20 19:36 #

    마스크팩은 또 50%라서 몇 개를 집었다 놧다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살포시 내려놓기는 했지만 대신 캡슐팩을 쓸어담아온ㅋㅋㅋㅋㅋㅋㅋ
    짜린은 아침에 시간만 되면 내일 바로 개시해 볼 생각입니다!!XD 이번주는 내내 아프고 트러블 때문에 화장은 커녕 자차만 겨우 바르고 나가서 스스로도 슬펐습니다...(사실 일부러 더 초췌하게 하고 나간 것도 있지만욬ㅋㅋㅋ 나 아프다고 막 어필함ㅋㅋㅋㅋㅋ) 내일부턴 다시 상큼발랄(을 지향하는)한 메컵을 해보려고요ㅋㅋㅋ
  • 호린 2013/01/20 21:51 #

    짜린 정말 영롱하네요 ... 간만에보는 이쁜자태에 다시한번 아리따움을 보고갑니당
  • 雪夜 2013/01/20 22:50 #

    아리따움이라고 하셔서 브랜드 아리따움을 말씀하시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아리따움에서 뭘질렀지 하고 순간 짱구를 굴렸습니다ㅋㅋㅋㅋ
  • 호린 2013/01/20 22:5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참 그러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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