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7일차 (5): 우리끼리 Public Market Place. ㄴSeattle(1.26~1.28)


테오 초콜렛 공장에서 나와서,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퍼블릭 마켓에 가기로 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약 20분만에 도착한 퍼블릭 마켓. 어제는 맛집 투어만 하고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바로 가느라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조금 더 둘러보기로 했다. 겸사겸사 점심도 먹고.

어제 못한 인증샷도 찍어 주시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포즈 ㅋㅋㅋㅋㅋㅋ
어제와는 달리 오후 시간에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이 북적였다. 역시 시장은 사람이 많아야 구경할 재미가 나는 듯.




공연중인 건지 물건을 파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람임.




오르간을 공수해 와서 연주하는 아저씨. 그 열정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점심때가 지났기 때문에 일단 밥을 먹기로 했다. 어제 먹었던 곳들 중에서 고민하다가 따뜻한 클램차우더로 정했다.




어제 먹고 맘에 들었던 연어차우더. 
샐러드와 세트로 해서 $10정도였던 듯. 찍어먹을 수 있는 빵과 스낵은 그냥 무한으로 갖다 먹으면 된다.




배를 빠방하게 채우고 나오니 어제 투어 중에 지나갔던 골목길 발견.
저 번짓수 문패 보고 가이드 아저씨가 해리포터 농담을 했었는데.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엄청 웃겼는데 ㅠㅠ



치즈케익 전문점 Confectional.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친다고, 저녁때 먹을 치즈케익을 샀다.



그리고 피로슈키 피로슈키도 재방문. 친구가 저녁거리로 선택한 곳.





이렇게 중국만두집도 있다. 이 집도 꽤나 줄이 길었다.




퍼블릭 마켓 빌딩 안쪽으로 들어와서, 한바퀴 돌았다.
튤립이 색깔별로 탐스럽게 꽂혀 있는데... 난 살 수 없을 뿐이고 ㅠ








파스타면 파는 가게. 진짜 별의 별 색깔과 모양이 다 있더라.
이 가게의 주력상품은 초콜렛 파스타면인지, 사람들한테 계속 "초콜렛 파스타 면 맛보세요!"하면서 사람들을 불렀다. 나도 하나 맛보았는데, 쌉싸래하면서 초콜렛 향이 나는 것이 신기했다. 물론 색깔도 초콜렛 색.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올리브 오일도 함께 시식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물론 판매도 하는 듯.




내가 요리에 조금만 더 관심이 있었어도 저거 하나 사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어찌나 파스타들이 예쁜지. 나중에 먹는 재미도 쏠쏠하겠더라.
이렇게 간단히 두 번째 퍼블릭 마켓 구경을 마치고, 이번엔 어제 못갔던 스페이스 니들을 구경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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