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 6일차 (5): Pike Place Chowder ㄴSeattle(1.26~1.28)


그 동안 먹었던 도넛, 차, 연어 몇 조각과 과일은 말하자면 애피타이저였다!! 이젠 본격적인 시식에 들어갈 차례. ...라곤 해도 사실 우리야 순서를 몰랐으니 그냥 이끄는 대로 따라다녔을 뿐이지만-_-ㅋ

이번에 우리가 간 곳은 Pike Place Chowder.
플래카드에도 걸려 있듯이 꽤나 알려진 맛집인 모양이다. 실제로 우리가 가게 밖에 도착했을 때도 뭔가 홍보촬영 비슷한 게 진행되고 있었다.




요게 외부. 다른 가게들과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조용한 맛은 없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완전 복작복작거림-_-;;



줄서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밖에도 메뉴판이 있다.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종류의 차우더가 있고, 다 먹어보고 싶어!!를 외치는 사람들을 위한 샘플러 메뉴도 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리 왔어요-*하고 알리고 오는 가이드 아저씨.



밖에서 촬영중이라 부득이하게 건물 안쪽 복도에서 시식을 하게 됐다. 밖은 추우니 차라리 잘된 것 같기도 하고-_-ㅋ




크램차우더는 금방 나왔다! 
하나는 New England Clam Chower이고, 다른 하나는 Smoked Salmon Chowder. 쟁반 아래쪽에 있는 약간 더 붉은기를 띄는 게 연어챠우더.




이렇게 일인당 챠우더가 가득 든 시식용 컵이 두손에:) 들고 있는 손이랑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요게 연어챠우더. 오오 연어 본연의 맛이 나요 이런 건 아니고-_-ㅋ 챠우더 특유의 진하면서도 연어의 풍미가 느껴진다. 게다가 안에 건더기도 듬뿍 들어 있어서 씹는 맛도 괜찮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듯. 그러나 이렇게 걸쭉하면서 느끼한 걸 잘 못먹는 사람은 힘들지도.





요건 잉글랜드 클램 챠우더. 가장 기본적인 챠우더라고 볼 수 있다. 나한테는 좀 느끼했음. 그래도 끝까지 다먹었다 ㅋㅋㅋ
이렇게 따끈한 챠우더로 배를 어느 정도 채우니 속도 든든하고 얼었던 몸도 풀렸다. 좋구나!



덧글

  • 홍쎄 2012/02/12 21:14 #

    차우더... 넘 먹고픕니다. 진정한 테러를 하시네요. ㅠㅠ
  • 雪夜 2012/02/12 22:30 #

    정말 맛있었어요ㅠ_ㅠ 저도 올리면서 테러를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침이 꼴깍꼴깍 넘어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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